동물학대방지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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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 혹은 그 이상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서로 맘이 안맞는 친구가 있기 마련이죠^^
잘지내다가도 사이가틀어지고 다시 친해지고,,,,,, 아마 이런것은 사람이나 개나 고양이나
모두 같을 것입니다.
고양이의 경우 개와는 달리 서로 사이가 안좋아지면 다시 그 관계를 회복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것은 고양이의 성격이 나빠서라기 보다는 다시 좋게 지낼 필요성을 못느끼기
때문입니다.  개의 경우 무리생활을 하며 서열을 정하고 그 틀에 맞춰서 사는 반면 고양이는
단독생활을 하기 때문에 누구와 어울리지 못하더라도 별다른 어려움을 느끼지 못합니다.
같이 살던 고양이가 사이가 않좋아지는 대표적인 경우는 한 녀석이 집을 나갔다가 돌아온
후에 일것입니다. 집에 있던 고양이는 나갔다온 녀석이 익숙한 녀석이기는 하지만 내가 모르
는 냄세도 풍기고 있으므로 적대감을 나타내며 같이 있기를 꺼려합니다.
이런 어색한 관계에 있는 두 고양이를 억지로 마주보게 하려한다거나 같은 공간에 있게
하려 한다면 둘은 얼굴을 마주 할때마다 캭캭거리고 싸우려 들것입니다.
싸운 두 녀석중 싸움에서 우세했던 녀석을 우리에 가둬놓는것이 좋습니다. 싸움에서 진 고양이
는 이긴 고양이를 슬슬 피해다니다가 곧 그녀석이 더이상 자신을 공격할 수 없다는 것을 알
고 다가가서 냄세를 맡으려 할것입니다. 또 이전보다 적은 양의 밥을 자주 서로다른 그릇에 담
아 놓고 둘을 불러들여 식사를 하게 하는것도 잠깐이지만 둘의 관계회복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