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방지연합



후원

170여마리가 살고 있는 쉼터에서는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월동준비를 위한 비닐작업이 필요한 경우, 시설노후로 누전이 되어 수리를 하여야 되는 경우, 아이들이 위생적으로 안락하게 생활하기 위해 급하게 필요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심하게 아픈 경우 치료비도 무척 많이 듭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은 아이들이 아프지 않게, 따뜻하고 건강하게,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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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원자 여러분~

7월에 쉼터 노령견 아이들의 병원비 후원요청글을 올렸던 김윤경입니다.

제가 올린 후원글을 보시고 많은 후원자님들께서 맘 아파하셨고십시일반으로 보내주신 병원비가 약 500여만원.모두 병원비로 지출하였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인사 올립니다.

 

7월에 글을 올리고 지금 11월이니 4개월여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그 기간동안 쉼터는 여러가지로 좀 많이 힘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암덩이를 달고 살았던 안나는....잘먹고, 잘 버텨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많이 아파하고, 음식섭취도 거부하여, 더이상 생명을 연장시키는게 그 아이를 위한게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해,

우리손으로 보내주었습니다. .

 

오랜세월 쉼터에서 머물렀던 금성이와 콜라도 노환으로 저희 곁을 떠났고,

몇일전, 암과 폐수종으로 힘들어하던 뭉치도 저희곁을 떠났습니다.

이렇게 우리 곁을 떠나는 아이들도 많고, 떠난 아이들 자리에는 또 돌봐줘야 할 아이들도 많아 졌습니다.

 

쉼터에 감기가 돌아, 기침을 하는 아이들이 많아약먹이는데 하루의 절반 가량을 보내야 할정도로

아이들도, 쉼터 관리자님도 많이 힘든시간을 보내다, 현재는 감기가 좀 잡힌 상태입니다.

체력이 떨어진 아이들을 위해, 닭죽과 황태죽을 해서 먹이고 있으며, 사료에 고기캔을 비벼줘 체온과 체력을 올려주려 저희나름대로의 노력을 했더니, 이 작은 노력에도 아이들은 힘을 내고, 버텨주고 있어, 그게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디스크로 인해 누워서만 생활하는 진이.

심장과 폐가 나빠 온몸이 울릴정도로 바튼기침을 계속해대는 구름이와 응삼이

온몸에 양성종양을 달고, 눈도 보이지 않아, 몇몇 짖궂은 아이들의 집적거림의 대상이 되는 착하고 안쓰러운 원이 .

눈이 안보여 견사 이곳저곳에 쿵쿵 부딪히면서 점점 예민해져 가는 퉁자, 에이미, 여우, 강이.

다리에 큰 종양을 달고, 매일 쓰디쓴약을먹어야 함에도머루야~ 하고 부르면 어김없이 기쁘게 아는체 해주는 기특한 머루.

나이가 너무 많아, 걷는것도 힘이 들어 휘청휘청 거리는 산이, 보듬이.

계절성 피부병으로 봄~가을까지 피부병을 달고 사는 래비.

일일이 다 열거할수 없을정도로, 쉼터에는 여전히 나이많은 아이들과 아픈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제는 senior animal shelter 가 되어버린 양주쉼터.

한정된 후원금에 늘어나는 아픈아이들, 점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병원비 부채.

어쩌면 인위적인 안락사를 하지 않기로 결정한 그때부터 예견되어 있는 상황이겠지요.

 

후원자님들께 참 염치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아이들을 위해 또 머리를 조아리면서 아이들의 상황을 얘기할수밖에 없고,

얘기해야 합니다.

아이들의 상황을 알려드림으로 인해, 아픈아이들이 몇달치의 약을 더 먹을수 있고, 치료를 받을수 있다면, 전 백번이고 천번이고 아이들 상황을 알릴겁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할수 있는 우리의 몫은 정말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리 할것입니다.

그거 하나만은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아픈 아이들이 약을 먹을수 있게, 치료를 받을수 있게 치료비 후원에 십시일반 정성을 좀 부태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단체에서 이용하는 병원은 서울과 경기도 7~8곳으로 총 병원비 부채가 약 2,000만원 입니다.

긴급후원요청으로 모아지는 병원비는 일부 급한 부채를 갚아나가면서, 아픈아이 약과 치료를 부탁드리는 그런 상황입니다.

많은 병원비 외상에도 불구하고, 단체아이들을 살뜰히 치료하고 보살펴주시는 협력병원 선생님들께도 이자리를 빌어 감사인사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

 

 

* 후원계좌

국민 080801-04-068986 

(후원코드 09 - 계좌입금시 후원자명 앞 또는 뒤에 09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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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희은 2017.11.13 13:59 (*.132.15.227)
    후원합니다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하실때 미안해 하지 말고 글 올려주세요!
    아이들을 위한 일인데 다른 회원분들도 진심 언제든지 도움이 되고 싶어하실 꺼에요
    아이들 감기가 빨리 나아지길 바랍니다. 저도 아이가 좀 아파서 보호소에 통가질 못했는데 이제 좀 나아져서 아이들보러 갈께요
  • 최은실 2017.11.14 21:13 (*.194.92.45)
    저도 후원합니다
    멀리서 아이들 안녕을 기원하겠습니다;;
  • 김윤경 2017.11.15 20:51 (*.205.87.238)
    희은님~ 후원글 올릴때마다 늘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회원님들께 기댈수밖에 없음을 이렇게 따뜻하게 이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네~ 저도 쉼터에서 뵙고 싶어요~~
    최은실님~ 후원글 올릴때마나 도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들 잘 보살피겠습니다.
  • 정지혜 2017.11.21 18:53 (*.32.255.198)
    저도 좀전에 입금했습니다 추운날씨에 아이들 돌봐주심 감사드립니다~아이들이 아프지않고 건강하기를 바래요~
  • 강현빈_2581 2017.11.24 23:04 (*.215.37.84)
    저랑 산책 했던 '빛나' 도 보이는 것 같네요.
    적은 금액이지만 아이들 치료에 도움이 되고자 후원합니다
    아무쪼록 아이들이 치로 잘 받고 고통없이 살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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