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방지연합



후원

170여마리가 살고 있는 쉼터에서는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월동준비를 위한 비닐작업이 필요한 경우, 시설노후로 누전이 되어 수리를 하여야 되는 경우, 아이들이 위생적으로 안락하게 생활하기 위해 급하게 필요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심하게 아픈 경우 치료비도 무척 많이 듭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은 아이들이 아프지 않게, 따뜻하고 건강하게,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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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이는....개농장에서 구조된 아이입니다.

큰 몸체로 인해 고기 근수가 많이 나오고, 암놈일 경우 새끼를 많이 낳을수 있다는 이유로 키워지는 일명 도사혼종!!

그 끔찍한 개농장에서 얼마나 많은 새끼를 낳고, 그 새끼들이 커서 사람손에 죽어가는걸 보았는지....

저희 품에서 돌봄받고 있는 8년의 시간에도 여전히 낯선사람을 두려워 합니다.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해, 늘 뒷견사에서

혼자 그렇게 쓸쓸히 지내는 가여운 아이.

page.jpg

그런 안쓰러운 삶을 살았던 태백이가 구강암이라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한달반전부터 물그릇에 물색이 옅은 갈색을 띠어,

태백이_핏물R-horz.jpg


태백이 물그릇에 오줌쌌구나? 더운데 물그릇에 오줌싸면 깨끗한물 못먹어~ 그럼 안되~~

라고 살살 달래었고, 한주가 지나도 여전히 물그릇의 물색깔이 이상해 입안을 확인해 보니, 입안에 여러개의 종양이

발견되었습니다.

부랴부랴 쉼터 근처의 협력병원에 가서 1차로 몇개의 종양 제거후 조금 괜찮아 진듯했는데, 얼마전부터 또 피가 비치고 사료도

제대로 먹지 못해, 서울에 위치한 협력병원으로 이송후 종양의 모양과 색깔, 진행속도등 여러가지를 확인해보니, 굳이 조직검사나 CT를 찍어보지 않아도 구강암이 확실하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태백이_입안6R-tile.jpg

태백이는 두가지 방법중에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

1. 암이 퍼져있는 턱뼈를 잘라내는 대수술을 하는것과 2.구강에 자란 종양 자체만 제거하고, 경구용 함암제를 사용해 종양이 커지고 전이되는걸 조금이라도 늦추는 방법.


10살이 넘은 태백이가 선택할수 있는 방법은 2번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우리는 태백이를 포기하지 않을것입니다.

사는 동안에, 구강안에 튀어나온 종양을 제때 제거하면서, 암세포가 커지는걸 막는 경구용 함암제를 계속 먹이면서,

고통스럽지 않은 삶을 영위해 나갈수 있게 할것입니다.

그리고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워 할때....그때 편안하게 보내줘야 하는게 우리의 책임과 의무

라고 믿습니다.


적절한 치료가 진행될수 있게,

여러분들께서도 저희와 함께 태백이를 지켜주세요!!!



[후원안내]

국민 080801-04-068986, 예금주 서울동물학대방지연합


일시후원



















  • 이영선_2793 2018.09.14 18:19 (*.221.166.74)
    작지만 태백이에게 조금이나마 고통이 덜어지도록 힘 보탭니다.
    부디 힘내서 무지개 다리 만나기 전까지 아프지 않기를..
    또한 많은 손길들이 함께 그 다리까지 편안하게 가는날까지 함께해주시길..
  • 이경희 2018.09.14 20:11 (*.36.156.219)
    ㅠㅠ 정은돈잊만 후원했습니다 태백아 아프지마 ㅜㅜ
  • 이화 2018.09.14 20:15 (*.98.49.97)
    조금이라도 태백이 치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소연_2624 2018.09.14 20:47 (*.223.11.211)
    적은 금액이지만 보탬이 되어 태백이가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 신수정 2018.09.14 22:19 (*.207.12.226)
    너무 너무 마음이 아파 평소 잘쓰지않는글까지 쓰게만드네요
    인간때문에 고통받은 10년을
    그무엇으로도 보상해줄수 없지만
    남은 기간동안 행복하고 덜 아프길 바랍니다ㅠㅠ
    많은돈을 넣어드리고 싶은데 그러지못해 죄송하네요
    아이들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정지혜 2018.09.21 21:25 (*.76.112.194)
    저도 정말작은 마음 함께 합니다 태백이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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