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체 사진 양해부탁드립니다.
용인 영덕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고양이 밥자리마다
쥐약이 섞인 먹이를 놓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근 밥자리 총 6곳에서 사진에 나온 멸치, 사료, 간식과
쥐약이 섞인 용기가 발견되었고 한 마리는 그곳에서
중독 증상을 보인채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별이 되었습니다.
본 사건은 용인 동부경찰서에서 수사중이며 저희도 현장방문해서
사체부검의뢰 및 추가 증거 수집작업 진행했습니다.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마련된 밥자리 6곳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밥시간에 맞춰 용기를 놓아둔 것으로 보아 오랜 기간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것 같습니다.
쥐약의 주성분인 플로쿠마펜은 먹게 되면 심한 내출혈을 일으켜
입과 코에서 피거품을 흘리며 고통스럽게 죽습니다.
범인이 꼭 잡혀서 고통스럽게 죽게만든 댓가를 꼭 치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고통스럽게 죽은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첨부파일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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