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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촛불문화제에 가급적 시간이 허락하는 데로 참여하려고 합니다..  촛불문화제를 하기 위해  집회 신고하고 준비물을 준비하고 문화제에서 토론할 내용도 고민하고 동물보호법이 개정되기 위해 수시로 많은 분들을  만나는 노력을 기울이는 분들도 있는데 생업으로 일하는 시간에는 참여를 못하더라도 저녁 늦게 하는 이 집회는 참여하여 힘을 실어주려고 합니다. 

추운 날씨 뿐만아니라  출발할때 비도 내리네요. ㅠㅠ .  잠시만 서있어도 흠뻑 젖을 정도로 비가 옵니다.  이런날은 촛분 문화제에 아무도 안나왔을것  같고 이렇게 사람이 없을때 더욱 한사람이라도 참여하는 것이 무척 힘이 될것 같아 동물병원을 일찍 문닫고 출발하였습니다.  

다행이 삼암동에 도착하니 비가 그쳐있네요.  날씨도 춥고 비도 왔던 상태여서 그런지 보행자도 별로 없네요.

도착해 보니 다행이 생각보다 여러분들이 모여서 앞으로의 계획을 토론하고 있네요.

최근 집회에서 11월 말에 1000명이 넘고 국회의원,  연예인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계획하는 내용들이 이전 모임에서 토론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최순실 사건과 대통령 하야 문제로 정국이 무척 어수선한 상태에서 이런 집회를 해도 여론의 주목을 받기 힘들기 때문에 주체측에서 많은 고민을 털어놓고 진지하게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주체측에서는 시청앞, 청계천, 세종로 등의 좋은 장소는 미리 다른 집회들이 예약을 해놓아 장소의 섭외의 어려운점, 예산을 많이 들여 성대한 규모에 맞추어서 무대도 꾸미고 좌석도 만들고 1000명이 넘게 모였을때 필요한 앰프시설 등 많은 예산이 필요한데 시국의 문제로 참여나 후원이 너무 저조하면 어떡하나 라는 생각과 사회적인 이목을 끌기에는 시기적으로 어려운점 등으로 많은 고민이 되나 봅니다. 

이런 악조건의 날씨에도 참여하신 분들이라 그런지 동물보호에 무척 관심이 높은 분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시국과 상관없이 행사를 하되 경제적인 부담을 덜수 있는 규모로 또한 사대문 안이 아니어도 또 메스컴의 집중을 못받아도 지금보다는 최대한 인원을 모아보자는 내용들이 시국때문에 추후에 하자는 의견보다 더 많았습니다.  

저도 찬성의 의견을 표명하면서 몇일전 여의도 고수부지에서 행해진 동물보호문화제에서 국회의원 분의 연설내용에 대해 애기했습니다.

흡연 규제에 대한 법규가 제정되면서 그 법으로 인해 커피숍, 술집, 길거리, 공원등에서 간접흡연으로 고통받았던 사람들이 줄고 금연을 하는 사람은 늘어나면서 국민의 건강에 큰 역활을 할수 있었습니다. 

동물보호법도 흡연 규제 법처럼 법이 먼저 한발 앞장서서 나아가면 쉽게 학대도 줄이고 유기동물도 줄일수 있고 가족처럼 느끼는 개를 먹는 나쁜 관습도 없앨수 있습니다.

이전보다 국회의원분들의 연설에서 동물보호에 대한 열정과 희망을 옅볼수 있었습니다.라는 내용을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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