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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방에 애정을 갖고 지켜보신 분, 쉼터의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노력하신 분,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사랑을 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들로 인해 동학방이 현재까지 이어올 수 있었고 여러분들로 인해 앞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쉼터, 최고의 동학방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좀더 많은 발전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공간 서로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12월 첫째주 쉼터 소식 전해드릴게요~~
햇살이 쨍쨍한 낮에도 으슬으슬 추운 날씨에요 ㅠㅠ
외부견사 아이들이 추워할까 이불을 깔아주었더니...
이른 흰 눈을 이 곳에서 보게되네요 >.<ㅎㅎ
서병선님께서 평소에 잘 못 닦는 케이지 뒤까지 꼼꼼히 청소해주셨구요~
이영숙님께서는 평소에 잘 신경쓰지 못하는 곳 구석구석까지 청소해주셨어요!
간만에 즐겁게 산책하고 돌아오는 금이와 옥이.
옥이는 산책나갈때는 똥꼬발랄하게 뛰어 나가면서 쉼터로 돌아오는 길에는
안들어오려고 떼쓰는 모습이 웃프네요 ㅠㅠ
이영숙님께서 삶아온 계란과 황소영님께서 까주신 죽 덕분에 이번주도 실내외 아이들
전부 다 든든하게 먹었어요!
추운날씨에 쉼터까지 와주시고 챙겨주신 봉사자분들께서 아이들 모두
영양보충 제대로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봉사자님들,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인거 아시죠~? 사랑합니다!! ^^♡
누군가 갑돌이 휠체어를 물어 뜯어놓았어요.
일단 임시방편으로 테이프를 붙여 놓았지만 잘 붙어있을까 걱정이네요 ㅠㅠ
얘들아..차라리 이불을 더 뜯어.. ㅠㅠㅋㅋ
여러분, 벌써 진짜 연말이네요..
아쉽지만 코로나로 인해 아마 왁자지껄한 연말은 없을 것 같아요ㅠㅠ
연말 모임도 좋지만 항상 건강이 우선인거 아시죠??
마스크 꼭꼭 착용하시구요. 소독과 위생청결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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