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방지연합



양주쉼터

사랑으로 잘 키울 분에게 입양을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지 쉼터에서 정이 들었던 분들이 많이 궁금해합니다. 정기적으로 생활상태,건강상태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입양되었다는 기뿐 소식도 이곳에 함께 올려주세요.
행복한 가정을 가장 많이 만나는 대한민국 최고의 보호소가 되고 동시에 가장 많은 아이들을 구조하는 동학방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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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2 12:04

늙어가는 사랑이...

(*.155.233.193) http://foranimal.or.kr/xe/138706 조회 수 295 댓글 0

처음 우리집에 올 때 나이를 잘 몰랐습니다.

네살로 추정된다 그러기도 하고 여섯살이라 그러기도 하고...

우리집에 오는데 나이는 상관없으니까 그냥 데려왔는데 벌써 늙어가고 있다는게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T.T


우리집에 2014년 봄에 왔으니까 만으로 5년이 넘었네요.

왼쪽 뒷다리를 아파해서 병원에 갔더니 특별한 이상은 없다 그러고 높은데 올라가지 못하게 하라고 하셔서 사랑이가 올라가서 앉아있기 좋아하고 그 곳에서 낮잠도 자던 낮은 의자를 치웠습니다. 혹시 몰라 바닥에 카펫이 깔려있었는데 그래도 무리가 갔나 봅니다.


얼마 전에는 소변에서 피가 보여서 병원 데리고 갔습니다. 결석은 아니라고 합니다.

며칠 두고 보자 그래서 데려왔는데 이제는 괜찮아졌네요.


뒷목덜미에 주름이 많이 잡혀서 예방주사 맞히러 갔을 때 나이가 들어 그러냐고 물었더니 비만이라 그런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요즘 좋아하는 간식 안주고 사료만 주고 있고 산책을 좀 더 자주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뛰어 다니면 다리 아파 할까봐 전처럼 공던지기도 마음대로 못하네요.


전에 기르던 강아지를 잃고 너무 마음 아파서 몇년 기르지 않다가 사랑이를 데려왔는데 언젠가는 사랑이도 우리 곁은 떠나겠다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고 마음이 아파집니다.


처음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눈꼽쟁이라 물티슈로 자주 눈꼽을 떼어줘야 하고 저랑 놀아주는게 좀 부족하다 싶으면 아무데나 쉬야를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사랑이는 여전히 우리집 귀염둥이 막내입니다.  앞으로 일은 하늘에 맡기고 좀 더 많이 이뻐해주고 아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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