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방지연합



양주쉼터

자원봉사를 하시는 분들이 각자의 카페나 블로그에 올린 여러 글을 읽고 가장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가슴 따뜻한 분들의 쉼터에서의 희로애락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이런 감동의 애기를 이전 홈페이지에서는 담아내질 못했습니다.
새로 만든 홈페이지에서는 봉사하신 분들의 감동이 많은 분들에게 전해져서
더욱 봉사가 활성화 되는 큰 역할을 하는 게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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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13:17

8월 29일 쉼터에서

(*.5.172.224) http://foranimal.or.kr/xe/133016 조회 수 205 댓글 2

한참 기승을 보이던 무더위가 물러나더니

이제는 태풍이 한차례 지나가더니 물폭탄이 쏟아진다

서울 경기북부에 400~500mm 장대비가 내려 이제는 수해를 걱정해야 할 판이란다

올해 봄에는 잦은 비로~ 여름에는 폭염으로~ 이제는 수해로~ 농작물과 과실에 직격탄을 맞았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앞으로 더욱 심해 질 것이라 하니  인간뿐 만이 아니라

반려동물 까지도 자주 힘든 상황을 마주해야 하는 현실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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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가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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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투지도 않고 사이 좋게~    이런 모습을 우리 아이들이 본받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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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간 케이지에서 꺼내주니 유난히 짖어되는 이아이

미용을 해서 모습은 달라졌지만 안보아도 호두란 것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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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을 보면 짖어야 하는 습관이

또 내가 여기온지 얼마 안되었지만 나도 있다는 존재감을 나타내기 위해 짖어야 하는 것(?)~ 흐흐

그 옆에 있는 작두는 저번에 볼때보다 살이 올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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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살이 찌니까 얼마나 보기 좋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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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살이 찐아이들 중에 줄리도 있다

원체 호리호리해서 매일보는 선생님들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한달에 한번 정도 보는 나에게는 변화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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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에 보니 2배 정도 큰사이즈의 검은색 케이지가 새로 놓여 있던데 줄리 것이란다

새 집에 마음이 편해져서 줄리도 살이 올랐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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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난히 반기며 자주 안길려는 이 녀석

청주카페에서 온 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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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뛰는 바람에 도담이와 부딪치기도 하고~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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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곳이 앉아 있는 자그마한 가능이와 그리고 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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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쳐다보는 곳도 똑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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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견사 청소를 마치고 외부견사로 가기 전

말썽을 일으키거나 또는 다른아이에게 체이는 아이들은 케이지에 넣어 두는데

도담이~

선생님이 케이지로 들어 가라니까

자기가 문을 열더니 들어가더니 이런표정을 짓는다~

호~ 그 모습이 너무 우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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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례 자기가 말썽을 많이 부려서

들어가야 하는 줄 자동으로 아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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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는 비가 제법 왔고

오늘도 실내견사 청소 할 때는 비가 안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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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견사 청소를 시작하니 비가 조금씩 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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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비가 온 것도 아니고 비가 오니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는 것이 그대로 아이들 방으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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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이 아이 불평이 대단하다

"아니 어떻게 좀 해봐요~ 바닥에 물이 고여서 축축해서 있을수가 없다고~"

하는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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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쉼터 시설이 노후화 된 것은 잘 알고 있고

어디서 부터 어떻게 손을 봐야 하는지

한 두 군데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손을 봐야 하는데

개인이 하기에는 무리이기에

자치단체나 비영리 단체를 통해서 지원을 받아

운영 및 관리가 되어야 겠는데~  음


마음이 많이 답답하네요~


  • 고미순 2018.08.30 14:43 (*.235.85.74)
    가능이와 현이가 너무 예쁘네요
    표지모델로 써야할정도로 ㅎㅎ
    도담이의 영특함도 귀엽고 ...아...눈치일까요?ㅎㅎ
    너무나 열악한 쉼터의 모습엔 .......ㅠㅠ

    덥고 습하고 ..악조건 날씨에 큰 힘이 되어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후기글...메일과 블러그에 올려도 되겠지요?
    양해부탁드립니다
  • 김원영 2018.08.31 19:44 (*.247.47.211)
    사진도 잘찍으시고 글도 너무 재밋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동학방의 양주 쉼터의 일상을 많은 분들에게 알려주는데 도움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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