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방지연합



함께해요

1999년 5월에 동학방이 설립되었고 그 동안 많은 동물을 구조하였습니다.
이곳은 최근에 구조한 아이들부터 올려 놓겠습니다.
이전에 구조상황은 이전 홈페이지 참고 바랍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도대체 얼마나 이 고통속에서 살고 있었던 걸까요?




제보속의 사진을 보고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도대체 이 끔찍한 고통속에서 얼마나 버텼냈던 걸까요?


화성구조견3-vert.jpg

화성에서 전해진 사진은 동학방 활동가들을 경악케 하였고, 바로 현장 확인에 들어갔습니다.

현장 방문시 보았던 누렁이는 사진에서 보여지는 모습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였습니다.

바로 구조결정이 되었고, 다행이 시간지체 없이 구조가 되었습니다.


화성구조견1-vert.jpg


많이 두려워 합니다.

그렇겠죠, 다정한 손길 한번 받아본적이 없으니, 그저 사람은 무서운 존재일 뿐이겠지요.


화성구조견12.jpg


자궁축농증으로 인해 생식기에서 고름이 흐르고 있습니다.

모낭충에 의한 피부상처가 심해 혈관조차 잡을수가 없어, 수액처치도 힘든 상황입니다.

조금만 건드려도 살갗이 터져 피가 줄줄 흘러 내립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ㅠ.ㅠ

우선 항생제 투여로 염증을 잡고, 소독처치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잘 먹어야 하는데, 먹는것조차 힘겨워 하고 있습니다. 걱정스러운 상황입니다.


화성구조견7-vert.jpg


모낭충과 자궁축농증...결코 쉽지 않은 병이고, 아이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낙관할수 없는 상황이지만.

우리는 이 위급동물을 우리 스스로 포기하지는 않을것입니다.


함께 이 위급 동물을 지켜주세요!!


정기후원


일시후원


화성 누렁이는 구조를 진행한 활동가께서 아름이라는 예쁜 이름을 지어주었는데.....

그 이름으로 제대로 불리우지도 못한채, 구조된지 6일만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이곳에서 활동을 오래 해왔기에...위중한 아이들을 많이 봐왔기에...조금은 무뎌진 마음을 가진줄 알았는데....

아름이는.........

그냥 너무 불쌍해서.....어쩜 이렇게 될때까지 아무도 손을 내밀지 않았는지....그저 너무 불쌍해서....

구조글을 쓰면서도 맘이 많이 아팠었지요 ㅠ.ㅠ


그런 안쓰러운 아이를 이렇게 허무하게 보내버리니, 속울음이 아닌, 통곡이 나오더군요 ㅠ.ㅠ

그곳에서는 편안하니?


아름아....일찍 손내밀어주지 못해 너무 미안해 ㅠ.ㅠ

그저 모든게 다 미안해......


아름이.jpg
아름이.jpg


  • 박희은 2018.08.07 21:13
    구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치료가 잘 되길 기도합니다
  • KAPCA 2018.08.10 11:03
    모낭충 이외에 자궁축농증 까지 있고 오랜기간 못먹은 상태였나 봅니다. 영양주사를 주어야 하는데 피부괴사가 너무 심해 혈관확보가 불가능한 상태였고 너무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구조되었나 봅니다. 회복시켜주기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피부병이 심하고 이로 인한 악취도 심한 아이를 입원시켜주고 회복시켜주려고 노력해주신 동물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아이의 구조를 담당한 간사님께도 감사드리고 비록 살리지는 못했지만 구조한 너를 지료해주려고 노력했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라며 명복을 빈다.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