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2024년,
아직 끝나지 않았고, 아물지 않은 많은 일들이 남아있지만
우리는 언제나 그렇듯 잘 견디고 이겨낼 것이라 믿으며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어제와 오늘의 차이를 모르고 그저 오늘도 밝고 천진하게 뛰어놀고
쉼터를 방문하는 이를 반가이 맞이하는 쉼터 유기견 아이들
이 아이들이 어제보다 더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길
작년보다 더 행복한 인연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웃음과 행복만이 넘치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