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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前대통령의 풍산개 반환에 대하여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2-11-12 18:34:15 조회수 503

 

 

 

현대사회에서 개의 존재 가치 개념은
소유물이 아니라 반려가족입니다.

 

국가 소유의 반려견이라 할지라도
반려견으로서 개가 가야할곳은
지자체 행정 시설이나 동물원, 보호소가 아닌
가족으로 지낼곳으로 가야 합니다.

 

좋은가족을 찾아 입양을 보내는것이
반려견에 대한 국가의 마땅한 도리라고
사료 되는바입니다.

 

이를 위해 국가는 이 반려견들이 좋은 가족을 찾아서 갈수 있도록
조속히 행정처리를 깔끔하게 마무리 지어
아이들이 좋은 가족품에서 지낼수 있도록
신속한 처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국가 소유의 반려견을 관리하는 주무 부처에서
아이의 입양처를 찾아서 입양처에 대한 심사후
좋은 가족의 품으로 조속히 입양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반려견들이 정쟁의 꺼리가 되어 회자 되는 것은
매우 불쾌한 일이며 비합리적 행정처리일 뿐입니다.

 

이제 개는 물건이나 음식물이 아닙니다.
개는 반려견이며 살아 있는 생명이며
가족과 평생을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낼수 있도록
국가가 지켜주고 보호 해줘야 하는 반려가족 입니다.

 

 

서울동물학대방지연합 대표 장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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