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7일
문대통령은 "개 식용금지, 이제는 신중하게 검토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라며 관계 부처에서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분명 이날은 동물보호 역사에 큰 전환점이 되는 날입니다.
이날은 대한민국의 가장 수치스러운 문화가 사라지기 시작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개 식용으로 미개인 취급을 받는 챙피함을 조금씩 덜기 시작하는 날입니다.
여지껏 개 식용금지가 이루어 지지 않고서는 껍데기 뿐인 동물보호였다는 생각이 들고
이날로 부터 동물보호의 제대로단 첫 단추를 체우는 날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서울동물학대방지연합은 문대통령의 "개 식용금지"에 대한 발언을 적극적으로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