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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가능이와 신당이가 잘 회복될수 있게 응원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1-12-03 15:06:01 조회수 110

11월 27일

평소에 서로 잘 지내던 아이들이 갑자기  가능이에게 집단으로 공격을 해서 심하게 다쳤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가능이는 급하게 동물병원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신발로 밀치면서 싸움을 말렸고 싸움 말린 한분의 신발이 아래와 같이 변했다고 합니다.  이 사진만 보아도 싸움이 얼마나 심각했지 상상이 되네요. 

병원에서 검사결과 갈비뼈 골절도 있고 심하게 다쳐서 위험한 상태라고 하네요. 

근육이나 가죽인 경우는 쉽게 회복될수 있지만 눈이나 폐 부위는 치명적일수도 있습니다. 특히 폐는 생명을 유지하는 중요한 장기이고 사람도 5~10분 숨을 안쉬면 사망하듯이 폐손상은 갑자기 사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발 폐출혈은 심하지 않아야 하는데...

입원해 있는 사진만 보아도 상태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느껴지네요.  가능이는 얼마나 힘들까. 눈을 꼭 감고 고통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참고 있는 표정이 사진만 보아도 알수 있네요.    ㅠㅠ

12월 2일

가능이는 다행이 물린 부위의 염증은 더 심해지지 않았습니다. 흉벽도 손상되어 숨을 쉬면서 공기가 피하로 나와 피부밑에 공기가 차다가 점점 흡수되어 좋아졌다고 합니다.  신장 관련 수치도 상승하고 식욕도 전혀 없다고 하네요. 

이정도의 상처에서 폐출혈이 심하지 않아서 생명을 유지했을것 같네요.

또 부러진 갈비뼈가 폐를 찌르지 않아 다행이고요.  조금더 회복되어 안심할수 있는 상태가 되면 좋겠습니다.

아래 신당이도 신부전으로 입원중에 있습니다. 신부전은 신장을 통해 오줌으로 배출해야 할 크레아틴, 요소라는 독소가 혈액속에 많이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좋아질때 까지 집중적인 병원치료가 필요합니다.  물론 신장이 너무 손상되면 이런 치료로도 힘들수도 있지만 다행이 독소가 빠지면서 컨디션이 좋아지면 한동안은 잘 지낼수도 있습니다.  다행이 몇일 집중적으로 치료하면서 수치는 조금 좋아졌다고 하네요.  

음식에 대한 반응도 조금 생겼다고 합니다.

160여 마리가 살고 있는 쉼터는 사건 사고가 자주 생깁니다.

보호소가 생긴지 19년 가까이 되기 때문에 노후된 시설을 계속 보수해야 합니다.

노령견도 매우 많아 아픈 아이들이 자주 생깁니다.

당뇨병, 심장병, 기관허탈, 폐동맥 고혈압, 아토피, 관절염, 암 등 평생 치료해 주어야 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100% 후원으로 이루어 집니다.

가끔 가능이와 신당이 처럼 심각한 아이들은 병원비가 많이 들어 갑니다.  몇년 전에는 청주의 애견까페에서 방치에 의해 너무 심각한 아이들 수십마리를 한꺼번에 구조하는 바람에 3천만원 적자가 된 적도 있습니다.  재정이 불안할때는 모든 것이 다 원할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마음껏 치료해 줄수 있게

마음껏 맛난 것을 줄수 있게

마음껏 쉼터 아이들이 행복한 가족을 만날수 있게

마음껏 불쌍한 아이들을 더 구조할 수 있게

든든한 힘이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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