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5월에 동학방이 설립되었고 그 동안 많은 동물을 구조하였습니다.
이곳은 최근에 구조한 아이들부터 올려 놓겠습니다. 이전에 구조상황은 이전 홈페이지 참고 바랍니다.
아마도 좀더 체구가 작았을 적에 묶여졌을 목줄
떠돌아 다닌 시간만큼 몸이 자라 목을 조이다 못해 파고들었습니다.
이집 저집 시골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밥을 얻어먹던 떠돌이 아이
더워진 날씨, 처참한 몰골
두고 볼 수 없던 분들의 민원으로 구조되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떠돌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어요.
원했던 것이 자유이던, 삶이던..
아이는 필사적이었겠지요.
이 아이는 곧 수술에 들어갑니다.
아이가 잘 견뎌주길, 무사히 수술실을 나올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양주 쉼터에는 장애, 질병, 노환을 앓고 있는 많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구조된 아이와 쉼터 아이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도움의 손길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