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5월에 동학방이 설립되었고 그 동안 많은 동물을 구조하였습니다.
이곳은 최근에 구조한 아이들부터 올려 놓겠습니다. 이전에 구조상황은 이전 홈페이지 참고 바랍니다.
지난 6월 1차 피부 봉합술을 진행했던 길냥이 모카가 무사히 2차 수술을 받았습니다.
큰 상처, 게다가 벌어지고 괴사하여 넓었던 상처 부위
끌어와 덮을 피부가 없어 난항이었던 1차 수술.
약을 먹으며 회복을 기다린 끝에 2차 수술을 받을 수 있을 만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무사히 전체 봉합에 성공하였습니다.
병원 가기 전 눈물이 그렁그렁한 모카의 모습이 마음 아팠는데요😭
잘 봉합되어 너무나 다행이에요.
모카가 잘 회복하고 건강을 되찾기를 함께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