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조 소식]
남양주 별내부근에서 1m의 삶을 살던 아이였어요.
복날 전후로 개장수에게 팔려가게 될 처지에 놓인 아이를 쉼터 미용 봉사자분이 알게 되어 구조로 이어졌어요.
현재는 구조되어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접종 및 사상충 등 기본적인 검사와 함께 중성화 수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이가 건강과 안정을 되찾으면 쉼터로 입소하게 됩니다.
1m의 좁은 공간, 죽음이 예견된 삶이 아니라 사랑받고 사랑하며 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직 이름조차 없는 아이
평생 가족이 되어주세요.
행복한 견생을 살아갈 기회를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