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방에 애정을 갖고 지켜보신 분, 쉼터의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노력하신 분,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사랑을 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들로 인해 동학방이 현재까지 이어올 수 있었고 여러분들로 인해 앞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쉼터, 최고의 동학방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좀더 많은 발전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공간 서로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35도는 가볍게 넘는 날씨가 계속 되고 있는 요즘
사람만큼이나 쉼터 아이들도 쉬이 지치곤 합니다.
조금이라도 시원하라고, 기운 좀 차리고 즐기라고 쉼터 관리자님이 간이 수영장을 오픈해주셨어요.
물 속 간식을 잘 찾아먹는 아이도, 그저 바라만 보는 아이도 있어요.
성격 참 다르죠? 😄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오후를 즐긴 쉼터 아이들 모습 보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