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쉼터

쉼터게시판

동학방에 애정을 갖고 지켜보신 분, 쉼터의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노력하신 분,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사랑을 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들로 인해 동학방이 현재까지 이어올 수 있었고 여러분들로 인해 앞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쉼터, 최고의 동학방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좀더 많은 발전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공간 서로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아기냥이들 구조 요청이 있었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1-10-28 23:41:34 조회수 168

지난 10월22일 금요일에 우리 쉼터가 있는 곳에서 멀지않은 곳이라고

아기냥이들이 있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엄마냥이는 전날 저녁부터 오지 않아서

이 아기들을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받아달라고 연락을 주셨네요 ㅠ.ㅠ

우리 상황으로는 아이들을 받아서 돌볼 여력이 되지 않아서 일단 아이들을 따뜻하게 덮어주고

양주시에 연락을 해보라고 연락을 끊었는데..... 전날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했을 아이들을 그냥 넘겨버리기에는

아기냥이들 생사가 달려있어 급히 운영진에서 상의하에 임보처를 구하기로 하고 아이들을 받았습니다.

현재 저희 공고글에도 나와 있지만 관리자 한분이 그만두셔서 현재 한분이 쉼터의 150여마리의 아이들을 돌보는

상황이라 두시간 간격으로 수유를 해야하는 아이들을 받을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제보자가 보내주신 아기냥이 사진>>

 

아기냥이는 이제 태어난지 일주일도 안된 아직 눈도 못뜨고 탯줄까지 달고 있는 아기냥이들이었습니다.

다행히 우리 쉼터에서 예전에 관리자로 계셨던 분께서 우리의 긴박한 상황을 이해해주셔서 아이들의 임시보호를 맡아주셨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제법 냥이의 모습을 찾아가는 아기냥이들 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모두들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서 같이 공존해 나가고 있는 양주쉼터의 동물아이들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면

그 힘듬이 두배로 와 닿는 실정 입니다.

여기 동학방에서 어렵고 힘든 현실을 힘차게 헤쳐나갈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댓글 (1)

아기냥이들 2021-10-28 23:58:58

차가워지는 날씨에 무심히 지나쳤다면 저아가들은 어찌 되었을지....
운영진분들께서도 좋은 결정을 내려주셔서 생명을 살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많은 아이 돌보시느라 많이 힘드실텐데
잠도 제대로 주무시지도 못하시고 4아기에게 정성을 쏟으실 하*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