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방에 애정을 갖고 지켜보신 분, 쉼터의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노력하신 분,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사랑을 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들로 인해 동학방이 현재까지 이어올 수 있었고 여러분들로 인해 앞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쉼터, 최고의 동학방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좀더 많은 발전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공간 서로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9월에는 좋은 일이 있으려는지 개인 봉사자님들의 방문 문의도 있었습니다.
지난 수요일에는 노한우리 봉자님,
토요일에는 박예진님 일행이 쉼터를 찾아주셨답니다.
꼼꼼하게 아이들을 살펴봐주시고 함께 시간을 보내주셨답니다.
유기견 아이들을 위한 먼 걸음 해주신 봉사자님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