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방에 애정을 갖고 지켜보신 분, 쉼터의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노력하신 분,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사랑을 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들로 인해 동학방이 현재까지 이어올 수 있었고 여러분들로 인해 앞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쉼터, 최고의 동학방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좀더 많은 발전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공간 서로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카리나씨와 리브, 메이, 원이가 구조되어 동학방 양주쉼터에 입소한지 일주일이 조금 넘었습니다.
너무나 작고 가녀렸던 아이들은 금새 오동통하게 살이 붙었고 쑥쑥 자라나고 있어요.
반면에 엄마견인 카리나씨는 조금 지치신 듯 합니다. 종종 아이들을 벗어나 쉬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어요😅
아무리 경력이 있다고 해도 육아는 쉽지 않은가 봅니다.
조금씩 쓰다듬는 손길도 받아들이고 있어요.

사료가 익숙치 않은지 아직 잘 먹지 않지만 화식이나 시저캔, 펫밀크 등은 싹싹 긁어먹으며 기력을 보충하고 있어요🥹
그 와중에 미역국에서는 고기와 황태, 국물만 먹으며 미역은 남겨놓으며 편식도 하는 카리나씨😅
수유을 해야하는 엄마
게다가 사상충 치료까지 해야하는 상황.
부디 네 가족이 건강하게 쉼터 생활에 적응할 수 있길 함께 응원해주세요.
많은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