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양주 쉼터에 있는 아이들의 사진과 입양에 도움이 되는 추정나이, 몸무게, 성격, 짖는 정도, 활발한 정도, 내재돼 있는 질환 등에 대한 정보를 올려놓았습니다.
비록 지금 주인이 없지만 아이들이 사랑으로 감싸줄 새로운 주인을 빨리 많이 만나길 바라며… 노령동물이 되어도, 만성질환이 있어도 남은 기간 한 사람의 깊은 사랑으로 행복해 질 수 있길 바라며…
행복해 지는 아이들이 많아지면서 동시에 구조되어 새로운 희망을 찾는 아이들이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많은 쉼터가 되길…
설이는 2016년, 집을 나온 것인지 버려진 것인지 알 수 없으나 골절된 상태로 보호소에 입소되었던 아이입니다.
골절의 원인은 교통사고로 추정만 할 뿐입니다. 쉼터로 데려와 두 차례의 큰 수술을 받았어요.
현재는 정말 잘 뛰어노는 발랄한 아이랍니다😚
설이는 늘씬하고 날렵한 몸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먹는 것을 정말 엄청 좋아해요.
살이 잘 찌지 않아요. 조금만 과식해도 설사를 해요.
동물병원 검사상으로는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을 보아 그저 체질인 것 같아요.
그래서 사료는 과식하지 않도록 조금씩 자주 급여해주어야 합니다.
처음 보는 사람과도 신나게 공놀이를 할 만큼 사람에 친화적이고, 명랑하고 발랄한 우리 설이의 입양처 또는 임보처를 구합니다🙏
💜 이름 : 설이
💜 성별 : 여아
💜 나이 : 6-7살 추정
[English]
The name is Seolyi, 6-7 years old female dog whose neutralization has been completed.
Seolyi is not known whether she came out of the house or was abandoned in 2016, but she is a dog that was admitted to a shelter in a state of fracture and was on the list of euthanasia. The cause of the fracture is only presumed to be a traffic accident. We took her to our shelter in KAPCA shortly after, and she had two major surgeries. At the present, she is a cheerful dog who plays really well.
Seolyi has a slim and sleek body, but she actually really likes eating. She doesn’t gain weight easily. Even if she overeats a little, she has diarrhea. According to the examination of the veterinary hospital, there is nothing wrong with it, so it is just a physical constitution. So we should give the feed little by little so that she doesn’t overeat it.
We are looking for a place of adoption or a temporary place of stay for Seolyi, who is friendly, cheerful, and lively enough to play ball with strangers for the firs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