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양주 쉼터에 있는 아이들의 사진과 입양에 도움이 되는 추정나이, 몸무게, 성격, 짖는 정도, 활발한 정도, 내재돼 있는 질환 등에 대한 정보를 올려놓았습니다.
비록 지금 주인이 없지만 아이들이 사랑으로 감싸줄 새로운 주인을 빨리 많이 만나길 바라며… 노령동물이 되어도, 만성질환이 있어도 남은 기간 한 사람의 깊은 사랑으로 행복해 질 수 있길 바라며…
행복해 지는 아이들이 많아지면서 동시에 구조되어 새로운 희망을 찾는 아이들이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많은 쉼터가 되길…
카리랍니다. 덩치는 크지만 3살된 여아에요🥰
카리는 마리와 롱이라는 남매들과 함께 강아지 시절에 쉼터에 입소했어요.
곧 롱이는 입양을 가고, 1년전 마리까지 미국으로 가게 되어 홀로 남아 있어요.
본래 매우 명랑하고 발랄한 성격이지만 모두가 떠나고 홀로 남아 외로운지 의기소침해있어요.
아시다시피 한국에서는 중형~대형 유기견의 입양이 쉽지 않습니다.
카리도 곧 마리처럼 미국으로 떠날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그전에 카리에게 ‘가정에서의 생활’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요.
매우 순하고 다정한 아이이지만 견생의 대부분을 쉼터에서만 보냈기 때문에 사람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많이 서툴어요.
사람을 매우 좋아하지만 쉼터에서 봉사자분들과 잠시 노는 것과 함께 산다는 것은 많이 다르니까요.
배변 훈련과 같이 가정생활에 필요한 예절교육은 되어 있지 않아요. 하지만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에요.
가정 생활을 경험하게 해줄 임시 보호자님과 임시보호처, 그리고 혹시 모를 국내 입양처도 찾고 있습니다.
💜 이름 : 카리
💜 성별 : 여아
💜 나이 : 3살
[English]
The name is Kari, a 3-year-old female dog whose neutralization has been completed. Kari was admitted to the shelter in her puppy's days with her siblings named Marie and Longie. Soon Longie will be adopted, and 1 year ago, Mary went to America and she remain alone. Although she is naturally very cheerful and lively, she seems to be alone and lonely after everyone leaves.
As you know, it is not easy to adopt large abandoned dogs in Korea. Kari is about to get ready to leave for America like Marie. Before that, We would like to let Kari experience 'life at home'. She is a very gentle and friendly dog, but since she has spent only in shelters for most of her life, she is very clumsy at how to have a relationship with a person. She is very fond of people, but living and the fun of playing with the volunteers in her shelter is a lot different. She does not have the necessary etiquette education for family life, such as the training of bowel movements. But She is a very lovely dog..
We are looking for a place of adoption or a temporary place of stay for Kari.
If you want to give Kari a chance, please send it to us by email: kapcaseoul@gmail.com or by mess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