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행운이 소식]

독일 생활을 시작한 행운이 소식이에요!!

행운이의 독일 첫 소식이...

너무 통통하다고 😭

다이어트와 운동이 많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긴 비행으로 많이 놀랐는지 밤새 울었다고 해요.

지금은 잠도 잘 자고 산책도 하고 많이 안정된 모습입니다.

룸메이트도 생겼어요.

행운이는 쉼터에서 견사를 혼자 사용했었기에 첫 룸메이트에요.

한꺼번에 많은 변화를 겪었지만 그래도 잘 적응해주고 있는 것 같요.

룸메와도 싸우지 않고 함께 산책하는 모습을 보내주셨습니다💕

머나먼 독일 땅에서 견생 2막을 시작한 행운이.

행운이의 앞날을 응원해주세요😊

쉼터에는 아직 가족을 기다리는 150여 마리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