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은 쉼터의 가장 슬픈 소식을 전하는 곳입니다.비록 사랑으로 품어줄 주인을 못 만났지만 쉼터에서 많은 봉사자분의 사랑, 관리자분의 사랑을 갖고 떠나길.. 하늘의 별이 되었지만 마지막 가는길 까지도 외롭지 않게 편안하게 보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2021년 4월 10일 영랑이가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후원으로 생을 마감할때 까지 보살피고 치료해 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픔없는 곳에서 잘지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