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은 쉼터의 가장 슬픈 소식을 전하는 곳입니다.비록 사랑으로 품어줄 주인을 못 만났지만 쉼터에서 많은 봉사자분의 사랑, 관리자분의 사랑을 갖고 떠나길.. 하늘의 별이 되었지만 마지막 가는길 까지도 외롭지 않게 편안하게 보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동안 관리자님과 봉사자님의 사랑을 받았던 복돌이가
오늘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복돌아. 명복을 빈다....
무지개 다리건너 많은 친구들을 만났겠구나.... 아픔없는 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