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긴급후원요청

170여마리가 살고 있는 쉼터에서는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월동준비를 위한 비닐작업이 필요한 경우, 시설노후로 누전이 되어 수리를 하여야 되는 경우, 아이들이 위생적으로 안락하게 생활하기 위해 급하게 필요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심하게 아픈 경우 치료비도 무척 많이 듭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은 아이들이 아프지 않게, 따뜻하고 건강하게,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해피빈 모금) 유기동물들도 깨끗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1-08-23 15:35:05 조회수 622

해피빈을 통해 아래와 같이 쉼터의 실내 환경개선을 위해 모금하고 있습니다. 링크주소로 가셔서 후원 부탁드립니다.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80101

해피빈 내용)

----------------------------------------------------------------

 

  • 고양이들이 스트레스로 건강을 크게 위협받고 있어요 쉼터에는 대소형견들의 수가 월등히 많고 실내 묘사에는 3마리의 고양이가 살고 있습니다. 요즘 고양이들이 극심한 스트레스로 이상한 행동을 보이고 있는데 개들의 짖는 소리, 심한 배변 냄새로 인해 고양이들이 스트레스를 크게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는 개와 달리 영역 동물이기 때문에 독립적이고 조용한 공간이 필요한데 쉼터의 환경은 전혀 그렇지 못해서 고양이들에게는 악조건의 환경입니다. 화장실을 특대형으로 교체하고 갯수도 늘렸지만 대소변을 바닥에 싸는 행동을 올해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혹시 대소변을 보기 힘든 질병이 생긴 건가 싶어서 검사도 받아 보았지만 이상이 없었습니다. 고양이 방과 견사는 바로 붙어 있고 합판 한 장으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다 보니 고양이 방에 들어가면 개들의 배변 냄새가 방안 가득 차 있고 개들 짖는 소리도 너무 크게 들립니다. 쉼터 고양이들이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을 크게 위협받고 있어서 환경의 개선이 시급합니다.      
  • 고양이들이 스트레스로 건강을 크게 위협받고 있어요 쉼터에는 대소형견들의 수가 월등히 많고 실내 묘사에는 3마리의 고양이가 살고 있습니다. 요즘 고양이들이 극심한 스트레스로 이상한 행동을 보이고 있는데 개들의 짖는 소리, 심한 배변 냄새로 인해 고양이들이 스트레스를 크게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는 개와 달리 영역 동물이기 때문에 독립적이고 조용한 공간이 필요한데 쉼터의 환경은 전혀 그렇지 못해서 고양이들에게는 악조건의 환경입니다. 화장실을 특대형으로 교체하고 갯수도 늘렸지만 대소변을 바닥에 싸는 행동을 올해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혹시 대소변을 보기 힘든 질병이 생긴 건가 싶어서 검사도 받아 보았지만 이상이 없었습니다. 고양이 방과 견사는 바로 붙어 있고 합판 한 장으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다 보니 고양이 방에 들어가면 개들의 배변 냄새가 방안 가득 차 있고 개들 짖는 소리도 너무 크게 들립니다. 쉼터 고양이들이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을 크게 위협받고 있어서 환경의 개선이 시급합니다.    
  • 유기동물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응원해 주세요 40년 넘는 노후된 건물을 그동안 제대로 수리하지 못해 낡고 오염이 심한 고양이 방의 환경 개선이 시급해서 폭염이 한풀 꺾이면 공사를 바로 시작할 예정이며 고양이들은 소리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공사하는 동안 외부에 위탁을 맡기려고 합니다. 그리고 곧 입소하게 될 성견들과 8남매 아가들이 지낼 외부 견사를 마련해야 하고, 다른 대형견들이 지내고 있는 견사 바닥에도 모래를 새로 교체하는 작업을 해주려고 합니다. 아픈 노령견들이 많다 보니 치료비 마련으로 항상 재정 상태가 어려웠기 때문에 환경을 개선하려는 생각은 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쉼터 고양이들과 새로 입소하게 될 유기견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더는 미룰 수 없기에 힘든 작업이지만 시작하려고 합니다. 환경이 개선되고 나면 영역 동물인 고양이들은 안정감을 느끼며 생활할 수 있고 힘든 길 생활로 떠돌던 유기견들도 안정적인 관리를 받으며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유기동물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응원 부탁드립니다.    

댓글 (1)

고미순 2021-10-26 15:21:03

햇볕 한점 들지 않은 곳에서 지내던 아이들에게 안락함이라는게 무엇인지 느낄수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