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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가 세상에 남긴 발자국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4-11-09 22:33:16 조회수 133

 

[똘이의 명복을 빕니다]

 

똘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유기견 출신이었다는 똘이.

18년 가까이 보호자님 곁에 머물다 1년 정도 치매로 고생하고 떠났다고 해요.

치매를 앓았다고 하셨지만 똘이는 보호자님의 온기, 냄새, 사랑, 함께 했던 나날

그 어떤 것도 잊지 않고 모든 기억, 추억을 안고 강아지별로 갔을거에요.

 

허망함과 슬픔으로 경황이 없으실텐데도 다른 동물 친구들의 도움이의 손길을 내어주신 보호자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똘이가 세상에 남긴 발자국이 쉼터 아이들의 희망이 되도록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물품은 쉼터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똘이 보호자님 마음의 고통이 너무 길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부디 이별의 순간의 아픔은 눈물과 함께 흘려보내시고 함께 했던 나날의 기쁨만 가슴 속 깊이 남겨주세요.


 
똘이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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